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어제 노동당 창건 62돌을 맞아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
김 위원장의 아리랑 공연 관람은 노무현 대통령과 남북 정상회담을 가진 후 첫 공개활동입니다.
중앙통신은 아리랑 공연장에 김 위원장이 등장하자 경축의 축포가 터져 오르고 만세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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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어제 노동당 창건 62돌을 맞아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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