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8개 지역 동시경선이 사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당은 오늘 2차 휴대전화 투표를 실시하고 마지막 TV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경선 막바지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신당은 오늘(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선거인단 7만5천명을 대
지난 9일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휴대전화 투표에 이어 손 후보가 '모바일 우위'를 지켜갈 수 있을 지, 아니면 정 후보가 휴대전화 투표에서까지 `대세론'을 확산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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