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내년 상반기 제주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남북 정상회담을 연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파주 장단면 도라산역에서 가진 남북비전 선포식에서 대륙과 대양을 잇는 글로벌
5대 방침은 제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북미·북일수교, 개성-해주-인천을 잇는 삼각 자유경제지역 조성, 남북 육상물류 정착을 통한 대륙경제시대를 연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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