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와 디오피니언이 공동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명박 후보가 56.2%로 압도적인 1위를 고수했으며, 정동영 후보가 전달에 비해 6.3%P오른 15.7%로 2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5.2%로 3위,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 4.9%,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가 4.4%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19세이상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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