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잠수함 보유 규모가 우리 해군보다 6배 가량 많은 만큼 지속적인 잠수함 전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이성구 의원은 해군본부 국감을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서 우리 해군은 10여척의 잠수함을 보유한데 비해, 북한은
이 의원은 "작고 노후화된 잠수함이라도 기습 공격과 주요 항구에 대한 기뢰 부설 등을 통해 전력 증원과 전쟁물자 보급에 타격을 줄 수 있다"면서 잠수함 전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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