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오는 14일(한국시간) 열리는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의 취임식에 박근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원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사로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면서 “공식 일정은 13, 14, 15일에 있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는 12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원 원내대표는 계속되는 선거구 실종 사태 속에서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가 자리를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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