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령탑이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윤장현 광주시장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인 서병삼 부사장은 이날 오후 5시40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접견한다.
이번 만남은 최근 윤 시장과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 간 만찬의 후속 조치
윤 시장은 앞으로 삼성 측이 상생협의체에 참여해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또 차기 전략 아이템 관련 투자를 광주에 적극적으로 하고 기존 광주사업장 생산라인의 추가 이전이 없도록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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