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를 갖는다.
박 대통령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격려하고 4대 구조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지역발전 방안
간담회에서는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논란과 관련해서도 대화가 오갈지 주목된다.
박 시장은 지난 5일 박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이례적으로 참석해 누리과정 예산의 시도교육청 부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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