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현희·서형수·유영민 전략공천 결정…그 배경은?
↑ 전현희/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전현희 전 의원을 서울 강남을에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민주는 강남을에 전현희 전 의원, 해운대갑에는 이번에 영입된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을 각각 배치했습니다. 경남 양산은 새로 영입된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이 낙점됐습니다.
김성곤 전략공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중으로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면담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현희 의원의 경우 험지에 나가는 분으로, 당선 시 15대 이후 제1야당으로는 처음 당선"이라고 전략공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