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선발표, 정갑윤·홍문종·조원진·김성동 공천확정…윤상현·민현주·김재원 낙천
↑ 새누리/사진=연합뉴스 |
새누리당이 오늘(19일) 오후 3시 30분에 총선 지역구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초을에서는 강석훈과 박성중이 결선을 하게 됐으며 정옥임과 이동관 탈락했습니다. 부산 서동에서는 유기준과 곽규택이 기장에서도 안경률과 윤상직이 결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마포을 김성동·중랑갑 김진수·부산 진갑 나성린·해운대을 배덕광·사하갑 김척수·대구 중남 곽상도·달서병 조원진·대구 달서갑 곽대훈·달서을 윤재옥·울산 중구 정갑윤·경기 의정부을 홍문종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인천 연수을 민경욱이 경선에서서 민현주를 비례대표를 꺾고 공천을 받았습니
녹취록 공개로 욕설파문에 휘말린 윤상현 의원은 인천남을에서 낙천해 모레까지 후보를 재공모합니다.
'친박 핵심' 김재원도 공천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장윤석과 정희수도 탈락했습니다.
경주에서는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공천을 확정했으며 현역 정수성 의원이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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