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특검법' 내일 발의
범여권의 정동영, 권영길, 문국현 세 후보가 삼성 특검법 발의에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도 조건부 찬성했습니다.
▶ "자진사퇴 받아들일 수 없다"
임채진 검찰총장 후보자는 "삼성 비자금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것"이라며 "내정자 직에서 자진사퇴하라는 주장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 "통합재논의" "재론불가"
대통합민주신당이 "민주당과의 통합조건을
합당 상대인 민주당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 "4자 정상회담, 핵 이정표 제시"
노무현 대통령이 북핵 폐기와 평화협정을 밀고 나가기 위해 4자 정상회담을 통해 경정적인 이정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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