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지난 8년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 무능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8일) 처음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회의에서 "10%에 불과한 이들이 90
이어 "더민주는 포용적 성장과 민주주의 실현에 매진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포용적 성장을 절대적인 경제운용의 기치로 내세우고, 국민들에게 보다 넓은 기회 제공하는 정치적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