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 스탠리 총영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비자면제프로그램이 규정하고 있는 조항들을 충족시키려면 시간이 걸린다며 이르면 2008년 말이나 2009년 초 한국인에 대한 미국 비자면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비자면제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던 비자거부율을 완화하는 대신 새로운 비자면제프로그램에 따른 테러정보 공유 등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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