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낙동강 벨트에 이어 제주도민을 찾았습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과 제주도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수도권 격전지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여 야 "이곳만은 이긴다"…필승 격전지 5곳
새누리당은 서울 마포갑과 용산, 대구 동갑과 달성, 전북 전주 지역을 '꼭 이겨야 할 다섯 곳'으로 꼽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종로와 강남을, 광주 서을을, 국민의당은 서울 관악갑과 은평을, 경기 안산 상록을 지역을 반드시 이겨야할 필승지로 선정했습니다.
▲ '김정은 핵심' 북 정찰총국 대좌 한국 망명
대남 공작을 하면서 김정은에 직보하는 북한 정찰총국 대좌, 최고위급 대령이 망명했습니다. 외교관과 외화벌이 종업원이 연쇄 탈북하면서 북한 엘리트층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 빨간 잉크 바르고 여성 노린 '손목치기'
여성이나 노인이 운전하는 차량에 상습적으로 손목을 부딪혀 합의금을 뜯어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빨간 잉크를 손에 부어 큰 사고로 위장했습니다.
▲[단독]국내 17개 은행 개인정보 무더기 유출
국내 17개 은행의 고객정보 6,800여 건이 금융사기 조직에 무더기로 넘어갔습니다. 피해가 속출하는데도 금융기관들은 고객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아 피해가 커졌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태권도 코치 수억 뒷돈…상납조직까지
승부를 조작했던 서울시 태권도협회가 15년 동안 수억 원의 뒷돈을 받아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상납조직까지 만들어 대학 코치 자리를 미끼로 전횡을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