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면계약 없다" "범죄자 무자격"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김경준씨와 자신은 어떤 이면계약도 없었다며 'BBK 의혹' 관련설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부산을 방문해 중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후보 자격이 없다고 이명박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이명박 후보가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입장을 바꾸는 정치인에 지나지 않는다고 몰아붙였습니다.
▶ 부동층 증가 막판 변수
대선을 30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선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삼성특검법안' 상정 공방
삼성이 법조계 뿐만 아니라 청와대에도 뇌물을
▶ 노대통령 아세안+3 출국
노무현 대통령이 제11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한중·한일 정상회담을 잇따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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