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대 국회를 책임지게 된 300명은 어떤 인물들일까요?
평균 나이는 55살, 역대 최고령 국회입니다.
출신 학교를 보면 서울대가 8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평균 재산은 21억 원입니다.
천억 원 이상 재산을 신고한 3명은 빼고 계산한 건데요.
2천억 원이 넘은 더민주 김병관 당선인이 1위에 올랐고,
꼴찌는 빚 14억 원을 신고한 진선미 당선인이었습니다.
당
음주운전 전과자도 20명이나 됐습니다.
특히 당선인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동안 정부 정책에 날 선 비판을 해 온 야권의 경제통들이 대거 국회에 진출하면서 정부 부처들의 저승사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지예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