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의 모친 김명애씨는 미주중앙일보와 전화통화에서 "겨울용 옷 등을 전해주기 위해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아들을 면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명애씨는 한국 방문때 검찰에 '이면계약서' 원본을 전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전달할 게 있으면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씨의 누나 에리카 김씨도 "검찰이 요구한 이면계약서 원본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우편보다는 인편을 통해 전달될 것"이라고 말해 김명애씨의 한국행 가능성을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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