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3일 여야 3당의 신임 원내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초청 대상은 새누리당의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 및 오는 11일께 인선 결과가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이달 말 마무리되는 19대 국회의 ‘유종의 미’를 당부하는 한편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로 재편된 20대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협치’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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