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설립 2주년 기념식과 송기인 위원장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2005년 12월 출범한 진실화해위는 지난해 '민족일보 조용수 사건'에 대해 첫
송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수십년간 묻혀진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벅찬 기대감과 부담감으로 긴장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위원회가 두 돌을 맞았다며 감회를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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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설립 2주년 기념식과 송기인 위원장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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