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 거리 유세 도중 50대 남자가 던진 계란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 의정부 거리 유세에서 승려 복장을 한 서모 씨가 뒤에서 던진 계란 두개를 왼쪽
또 민주당 이인제 후보의 경호 차량은 경찰 오토바이와 충돌해 행인 3명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계란 투척과 공기총 살해 협박을 받은 바 있어 대선후보 경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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