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찾은 황 총리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의 노력"
↑ 현충일 / 사진=연합뉴스 |
황교안 국무총리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위문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날 방문에서 베트남전에 참전해 다리를 다친 백 모(71) 씨 등 5명의 국가유공자를 만났습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존경과 예우로 보살펴
황 총리는 의료진들에게 "우수한 의료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국가유공자들의 치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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