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롯데그룹 본사와 신동빈 회장, 신격호 총괄회장의 집무실 등 1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롯데그룹 수뇌부가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중국어선 퇴거 작전…민정경찰 투입
우리 군과 해경 등으로 이뤄진 민정경찰이 한강하구 중립수역에서 중국어선 퇴거작전을 벌였습니다. 중립수역에서 군이 작전을 벌인 건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입니다.
▶ 안철수 대표 "리베이트 의혹 송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같은 당 김수민 의원의 선거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 여부를 떠나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단독] '위작' 권춘식 "감정위원이 회유"
고 천경자 화백의 작품 '미인도'를 그렸다고 주장한 권춘식 씨를 만났습니다. 권 씨는 한국화랑협회 감정위원의 회유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MBN이 통화내용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 [단독] 또 아동학대…'때려놓고 자국 확인'
서울 송파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아이를 때린 뒤 혹시 자국이 난 건 아닌지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안마 의자에 다리 끼어 피부 괴사
수백만 원대 고가 안마 의자에 다리가 끼어 피부가 괴사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업체 측은 피해보상은 해주겠지만, 과실은 인정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단독취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