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의 핵불능화 이행 대가로 제공되는 에너지 설비와 자재 1차분인 철강류 5천톤을 오는 16일 북측에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제공되는 이 철강류가 파나마 선적인 동화
2.13 합의와 참가국들 간의 후속 협의에 따라 한·미·중·러 등 4개국은 핵불능화 이행 대가로 중유 45만톤과, 중유 50만톤 상당의 에너지 관련 설비를 북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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