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만에 하나 '사드 공안정국'으로 덮으려고 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드가 우리의 미래를 새드(sad)하게 만들지 않도록 국민과 국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사드 배치 결정을 철회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만에 하나 '사드 공안정국'으로 덮으려고 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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