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특히 "이명박 당선자의 새정부를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뒤 "대통령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잘 하시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당선자의 만나는 시기는 문재인 비서실장 방문을 전후해 시기와 형식을 선택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과 당선자의 만남은 현직 대통령이 당선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이뤄지며 늦어도 올해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