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싱크탱크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2기 이사진을 선출하는 등 대선을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16일) 오후 '내일'의 사원총회에 참석해 "2기 임원진 출범은 새로운 출발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처음 정책네트워크 내일을 만들었을 때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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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의 이사직을 맡았던 안 전 대표는 고문으로 추대됐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