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노무현 정부에 대한 평가는 지난 대선에서 530만표라는 차이로 국민들이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해 준 것으로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이 위원장은 이어 지난 일주일이 마치 수개월을 산 기분이라며 취임 이후의 소회를 밝힌 뒤 앞으로 50일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으로 행복한 국민을 만드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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