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2270호)에 대해 66개국이 이행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 1718 위원회 의장을 맡은 유엔주재 스페인대표부는 20일(현지시각)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2270호 이행보고서를 제출한 유엔 회원국은 66개 나라”라고 밝혔다.
방송은 “193개 유엔 회원국
유엔주재 한국대표부 관계자는 2270호 이행보고서 제출국이 늘어난 데 대해 “괄목할 만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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