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회장인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늘부터 서울롯데호텔에서 제18차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 의원 회의를 개최합니다.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와 국제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 20여 개 회원국과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하며, 회의 마지막날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합니다.
원유철 의원은 "기후변화에 때한 각 국가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서로 논의하고, 서울선언문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