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4년 전 한 예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허경영은 2012년 12월 27일 위키트리 소셜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촛불시위로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허경영은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하고 뭔가 문제가 온다. 18대 대통령이 1년 정도 양보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그러면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가 있다. 이런 정국이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영은 또 지난 1월30일 진행한 강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주풀이를 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원숭이날에 태어났다. 그런데 딸이 원숭이해를 맞았다”며 “자기 딸이 대통령이 돼서 물러나는 해가 원숭이해”라고 설명해 소름 돋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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