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황교안 국무총리에 "노사 자율로 협의가 이뤄지도록"
↑ 한정애 의원 / 사진=MBN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국회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등 비경제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개최한 가운데, 한정애 민주당 의원이 질의에 나섰습니다.
한 의원은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황 대행은 어제(20일)에 이어 오늘도 성과연봉제 실시로 임금이 줄어드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황 대행은 "성과가 없는 사람
한 의원은 "근로조건의 불이익 변경이 있을 때는 반드시 근로자 과반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면서 "노사 자율로 협의가 이뤄지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회는 어제(20일) 오후 2시부터 경제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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