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한·일 위안부 합의, 당사자 수용할 수 있게 추가 협의 촉구"
↑ 한·일 위안부 합의/사진=장제원 의원 SNS 캡처 |
가칭 '개혁보수신당'이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한 한국과 일본 정부의 합의가 이뤄진지 1년을 맞아 정부에 추가협의를 촉구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한일 위안부 합의 1주년을 맞아 정부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 당사자들께서 납득하고 수용할 수 있는 추가 협의를 촉구했다"면서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눈물에 개혁보수신당이 진심으로 함께 하겠다"고 남겼습니다.
장 의원은 이어 "개혁보수신당은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정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과 일본 정부는 일
이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 11명과 숨진 피해자 5명의 유족 등은 합의 1년을 맞이하는 날 서울중앙지법에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장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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