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한미일, 北미사일 탐지·추적훈련 돌입…ICBM 탐지 병행

기사입력 2017-01-20 11: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2기가 포착된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 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에 돌입했다.
해군은 20일 "오늘부터 22일까지 한미일이 미사일 경보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과 11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인 미사일 경보훈련은 통상적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된다.
하지만 올해는 북한의 ICBM 발사 준비작업이 사실상 끝남에 따라 ICBM 탐지·추적훈련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 한미일이 북한 미사일방어(MD) 공조체제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특히 한미일 3국은 북한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최근 포착된 신형 ICBM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대북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3국의 이지스 구축함이 각 1척씩 투입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의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7600t급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이, 미국은 8800t급 이지스함인 스테덤함,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지스함인 기리시마함이 각각 참가했다.
해군의 한 관계자는 "훈련은 3국의 해역에서 각각 실시된다"면서 "가상표적을 이용해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뉴스추적] 9·19 합의 파기 검토? / 북한 과거 출격 사례는? / 북한 고립 전략?
  • [속보] "미 재무부, 북한인 2명·단체 3곳 제재"
  • '윤석열차' 그림 형사 처벌?…과거 대통령 풍자 처벌은?
  • [데이터M] 3년 만에 50배 급증한 신종마약…"범죄라는 인식 약해져"
  • 고민정, 김정숙 인도 순방 논란에 “국민의힘 허위사실에 어이상실”
  • 태국 어린이집서 전직 경찰이 총기 난사…어린이 포함 37명 살해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