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표지모델이 됐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에 "문재인이 다음 주 타임지 표지인물로 선정됐다"면서 1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송 본부장은 "협상가 문재인,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자. 다음 주 타임지 표지인물"이라고 언급했다.
그가 공개한 타임지 표지에는 '협상가(THE NEGOTIATOR),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남한 지도자(Moon Jae-in aims to be th
표지에 따르면 이번 타임지에서 문 후보 기사를 다룬 기자는 찰리 캠벨 베이징 특파원이다. 발행일은 2017년 5월15일자로 표시돼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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