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사는 청문회 직전까지 접촉을 갖고 증인 없이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지 또는 인사청문회를 연기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김 변호사가 출석하지 못할 경우 국회 인사청문회법상 공식적으로 증인 출석을 요구할 수 있는 시한 이후로 청문회를 연기하자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청문회 연기 주장에는 응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청문회 파행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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