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관람객 볼거리 제공과 친근한 청와대 이미지 구현을 위해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오는 27일부터 '군악·의장대대 행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 행사가 2006년부터 '열린 청와대' 정책의 일환으로 봄과 가을에 각각
27일 오전 10시 30분에 재개되는 군악·의장대대 행사는 50분 동안 진행되며 상반기 중에는 다음 달 3일과 10일에 추가로 열릴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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