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평양사령부는 28일(현지 시간) 북한이 강원도 원산에서 쏘아 올린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초기 판단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정확한 탄도미사일의 기종은 현재 관계기관과
태평양사령부는 이날 하와이 현지 시간 오후 10시40분(한국시각 29일 오전 5시40분)에 북한이 원산 공군기지 근처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탐지했으며, 6분 동안 비행하다 동해 상에 낙하한 사실을 관찰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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