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가 29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NLL을 절대 사수하고 완벽한 경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상황 대응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해군 1함대 고속정 등 함정 3척, 3특전대대(UDT/SEAL) 대원 등 장병 5
박기경 해군 1함대 사령관은 "해군 1함대는 동해를 수호하고 NLL을 절대 사수하기 위해 싸워 이기는 최고도의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이 도발하면 신속·정확·충분하게 대응해 반드시 현장에서 수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