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주재로 정례 회동을 연다.
원내대표단 회동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번 회동 참석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 5일과 12일 회동에도 불참했다.
지난 18일 청와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임명한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청문 절차가 남은 후보자들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 과정에 협조해 줄 것을 야당에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