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특혜 제보를 조작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는 당이 시킨 대로 했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 "특정 학교에 거액 지원" 단일화 대가?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교육감 선거 때 단일화한 후보자 학교에, 특혜성 예산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송영무, 만취운전 은폐…수사자료 파쇄"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해군 중령 때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당시 수사 자료가 모두 파쇄됐고 같은 해 송 후보자는 대령으로 진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법무부 장관에 '비검찰' 박상기 교수 지명
법무부 장관에 박상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명됐고, 국민권익위원장에는 박은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 소비자심리지수 6년 5개월 만에 최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6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하고, 코스피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우며 경기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경이 통과되면 3%대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골프연습장서 여성 '납치·살해' 2명 추적
골프 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이 납치돼 살해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검거하고, 2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