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해 발굴된 6.25 참전 국군 전사자 유해 378구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유해 2구의 신원과 유가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유해는 지난해 2월 충북 영동에서 벌목공사 중 발견된
유해발굴감식단은 "강 일병의 경우 신원 확인에 참고할 단서가 전혀 없는 가운데 축적된 유전자 검사만을 통해 확인된 최초의 사례"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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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해 발굴된 6.25 참전 국군 전사자 유해 378구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유해 2구의 신원과 유가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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