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대 총선 공식 선거전 내일 시작
18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내일부터 공식선거전이 시작됩니다.
▶ 한나라당 '돈 선거' 후폭풍
한나라당이 김택기씨의 금전 살포 문제로 다시 공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내에서는 부적격자인 김 씨를 공천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이회창 "박근혜와 연대 가능"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총선이 끝난 뒤 박근혜 전 대표와 연대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 "사모펀드 은행지분 소유 허용"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매일경제가 주최한 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 산업자본이 사모펀드를 통해 은행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스피 7일째 상승...환율 급등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매수에 힘입어 7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환율은 정책당국의 갈등 속에 10원 넘게 급등했습니다.
▶ 남교사 할당제 추진 '역차별' 논란
서울시 교육청이 남자교사를 30%까지 할당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최근 3년 실종사건 전면 재수사
경찰은 최근 3년 간의 실종 가출 신고 중 범죄 혐의가 있는 사건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합격자 바꿔치기' 공기업 비리 심각
신입사원을 선발하면서 합격자 절반 이상을 바꿔치기 하는 등 공기업들의 인사 비리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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