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개성을 방문해 나무심기 행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북측이 행사 취소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
북한이 새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한 뒤, 남측과 합의했던 행사를 취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측이 처음부터 김 지사의 참여 사실을 알고 있었던 만큼 남측과 접촉을 중단하려는 당국의 움직임과 관련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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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개성을 방문해 나무심기 행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북측이 행사 취소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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