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보건복지위를 비롯한 13개 상임위원회에서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위 국감에서는 생리대 안전성 논란과 살충제 계란 등을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법제사법위는 법제처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부법무공단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하
기획재정위는 서울지방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 등을 상대로, 행정안전위는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을 상대로 국감을 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12개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에 들어간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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