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에게 한반도의 참된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힘써보자고 말하고 싶다며, 김 위원장은 이런 관계 형성을 위해 매우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CNN 대담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남북한 긴장 관계에 대해 남북관계가 악화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남북관계가
이 대통령은 또 대운하 프로젝트와 관련해 단순한 선거 공약이 아니라며 여러 내륙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이슈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인터뷰는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과 자정에 각각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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