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전문기자, 국방부 첫 여성 대변인 되다" 최현수 씨는 누구?
국방부는 언론인 최현수(57) 씨를 국방부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7일 전했습니다. 이로써 국방부의 첫 여성
최현수 씨는 국민일보의 군사전문기자로 2002년부터 국방부에 출입했습니다.
그는 국방부 출입 첫 여기자로 국방사안을 다루기 시작했으며 이후 2009년부터는 군사전문기자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포함한 다양한 군사사안을 취재해왔습니다.
2011년 올해의 여기자상, 제 28회 최은희 여기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