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일 오후 3시30분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TV에 출연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위임에 따른 입장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리 위원장
그는 그러나 전날 남측이 제의한 고위급회담의 수락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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