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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나누는 한미 외교 차관보 [사진제공 = 연합뉴스] |
언론에 공개된 모두발언 세션에서 윤 차관보는 "손턴 차관보 대행의 방문은 이 역사적 시기에 양국의 정책 조율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턴 대행은 "금요일(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이번 주는 중요한 한 주(big week)"라며 "우리가 와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대한 긴밀한 조율을 보여주기에 매우 중요하고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손턴 대행은 이어 "이번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보고 남북정
손턴 대행은 이에 앞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하고,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도 회동했다.
그는 24일 우리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협의를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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