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하는 홍영표 [사진 = 연합뉴스] |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일자리 문제에 대한 추경도 많이 포함돼 있어서 여야가 정해진 시간 내에 추경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민생의 고통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추경은 특히 한국지엠(GM) 사태로 (타격을 받은) 군산을 비롯한 고용위기, 산업위기 지역에 대한 대책이 주요 내용"이라며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조선업의 침체가 매우 심각하고 여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홍영표 [사진 = 연합뉴스] |
그는 그러면서 "여야가 합의한 민생 관련 여러 법안들이 있다"며 "5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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