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협상을 시도했지만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상임위 조정 문제에서부터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원구성 법정시한인 다음 달 7일까지 협상을 완료하기 위해 결단과 양보가 필요하지만, 원구성 자체가 새 국회 초반의 흐름을 좌우할수 있다는 점에서 원구성 협상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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